두발자전거 플라스틱별

메르스 35번 확진자와 접촉한 재건축 조합 1565명 격리?

사회


서울시가 메르스 긴급상황을 선포했다. 이에 박원순 시장이 직접 나서서 긴급브리핑을 했다. 문제는 35번 환자. 이 환자는 삼성병원의 의료진으로 알려졌다. 이 사람이 6월 1일 최종확진 되기전에 움직였다고 한다.


이 분은 3차 접촉이고, 1565명은 4차 접촉 우려가 있다.





메르스환자 35번 이동동선


30일 양재 L타워에서 개포동 재건축 조합모임 했다고 전했다.


31일 학회에도 참석




아직 메르스 4차감염은 안나온만큼,


서울시민들이 당황할 것이 아니라,


기본으로 돌아가서


잘 씻고, 잠잠히 지나갈때 까지 조심해야겠다.



<기자들 질의 주된 내용>


서울시가 왜 보건당국과 협조하지 못하고,


정보를 3일 들었다고 했는데


큰 비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