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 경찰, 세계 보디빌딩 대회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 모(34) 경사가 성추행 혐의로 이경규가 진행하는 '경찰청 사람들 2015'에 하차했다.
박 경사가 받고 있는 혐의는 성추행 혐의, 그리고 돈을 받고 개인 피트니스를 했다는 혐의이다.
성추행이 사실일지 아닐지는 좀 더 수사가 진행돼 봐야 안다.
박 경사는 페이스북 팔로워가 2만 명일 정도로 페이스북에서는 스타이다.
심지어 10살 어린 신부와 3월에 결혼도 했다.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니 당연히 유혹도 있었을 것이고, 여자가 꽃뱀일지 정말 박 경사가 잘못한 건지 두고봐야할 문제이다.
15년만에 부활한 '경찰청 사람들'은 처음부터 삐그덕 거린다.
현재 페이스북은 닫힌 상태
1등 경찰관에서 성추행범이 된 박 모 경사
사건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로보캅 경찰 박 모 경사
성추행 혐의 조사 결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