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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하차 언급 명문대 후배는 황석정? 장동민도 같이 비판?

연예


배우 김부선이 '엄마가 보고있다'에 하차하면서 페이스북에 남긴 말이 큰 논란을 낳았다. 나는 후배라고 해서 까마득한 20대인줄 알았는데 최근 떠오르고 있는 황석정에 대한 이야기였다. 요점은 자신은 광고 포기하면서 프로그램에 열심히 했는데 지각 자주한 황석정,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장동민은 남았다는 것이다.


난방열사로 이름을 날렸지만 요즘 프로그램은 시청률에 민감해서 금방금방 패널이 교체되는것 같네요.



사회적 약자 마구 때리고 짓밝은 장동민!!


이건 좀 도의가 아니지 않나요?


일기장에 적거나 뒷담화 하는건 이해하겠지만


많은 사람이 보는 페이스북에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4500만원 입금해달라.


입금 못해줄거 아니깐 방송을 넣어달라?


알만큼 아는 분인데 이번 페이스북 글은 어떤 목적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적어도 사회적으로 민감한 발언을 하기 때문에 부당한것 같다는걸 어필했던것 같은데


후배들 이름을 거론한건 좋지 못한 판단이었습니다.






김부선 페이스북



김부선 그리고 24일 다시 정정해서 남겼지만,

크게 미안해하지 않네요.


(23일 페이스북)


지각한 후배에게

입 닥치고 사과해라 

그런 거친말은 안했어요 

제 감정이 격앙되서 큰소리는 냈지만요 

기억해보니 그러네요 

정정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