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메르스 확진 환자(확진자)가 23명 늘어난 87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 생각못했다. 병원을 중심으로만 퍼진다고 하지만 이정도 속도라면 다른 방면으로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이제 시민들의 공포를 줄이기 위해서 확진자가 없을거라고 말하는것 보다는 확진되어도 괜찮다는 식으로 공포감을 줄여야겠다.
보건복지부의 발언
: D의료기관을 방문한 사람이 2차 발병함에 따라 유행하고 있다.
유행이 진정되는 5~7일 후 확진자수가 감소할 것?
이다음에 F,G,H,I 계속 늘어나면?
병원 응급실 전부 문닫을때까지 기다릴건가?
일단 유치원, 학교가 문닫았는데,
교육과 경제적 타격 등 좀 심각하다.
중앙일보 메르스 거점 병원 24곳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490042
서울 확진 및 경유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365서울열린병원,
성모가정의학과의원, 하나로의원,윤창옥내과의원
강동경희대병원, 건국대병원
경기 확진 및 경유병원
평택성모병원, 평택굿모닝병원,평택푸른병원,365연합의원
박애병원, 연세허브가정의학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가톨릭성빈센트병원,
메디홀스의원,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 오산한국병원
충남 확진 및 경유병원
단국대의대부속병원, 대천365연합의원, 아산서울의원
대전 확진 및 경유병원
대청병원, 건양대병원
전북 확진 및 경유병원
최선영내과의원
부산 확진 및 경유병원
부산 동아대병원
서울, 경기도 대부분 학교 휴업
이와중에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이달 5∼6일), 건국대병원 응급실(이달 6일)
들렀다고 해서
같은 시기에 응급실 있었던 확진환자 대거 나올것으로 보임
진정세가 느껴지지 않는다.
메르스 성지글 : http://www.ajunews.com/view/20141226163310557
현재 확진자 87명
사망자 5명
서울, 경기, 부산, 부천, 순창
이번주 지나면 10여개 주요도시로 늘어날수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