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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메르스, 월곶동 풍림아파트, 김윤식"격리, 방역"

사회



시흥에서 메르스 첫 발생했다. 해당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에 방문했다고 알려졌다. 시흥시 김윤식 시장과 시흥시청은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했다.


뉴스보다 페이스북이 다이렉트로 소식을 들을수 있는 창구로 활용도가 높다. 6일 해당 환자는 보건소에 해당병원을 방문했다고 알렸다.




시흥시는 해당 환자가 거주하는 월곶동 풍림아파트 102동 주변 및 병원 등 방역


마스크 착용 잘했다고 하니, 추가 감염 확률은 낮을듯






일단 서울삼성병원을 통한 기하급수적으로 보인다.

한 100명 넘어가지 않을까?

그런가능성 충분히 있어보임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발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483048


 "메르스가 공기 중에 떠다니면서 무작위로 감염을 일으키는 게 아닌 것은 분명하다"

 "이런 접촉 전파 (전염병은) 격리가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조치다. 

효과적으로 격리 조치 이용되면 전파 고리가 끊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런 의미에서 학교 휴업이나 휴교도 큰 논리는 없다. 순전히 학부모 불안인데 아이들이나 부모가 메르스 확진환자와 접촉한 적이 없고 중동도 간 적이 없으면 감염의 이유가 없다"

 "개인 위생 잘 지키면 메르스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 공통 의견이다. 

조금 과도하게 포장된 느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