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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메르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방문했을까?

사회



강원도에 첫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 이상한 사실은 아니다. 삼성서울병원의 규모를 생각하면 부산,부천 등 전국각지에서 확진자들이 나오는걸로 봐야한다. 100명이 금방 넘을줄 알았는데 정부의 통제가 먹혀든다고 볼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환자가 지금까지는 37명 정도 나왔다. 다른 병원으로 전파되지 않는다면 정부 말대로 곧 통제가 될 수도 있을것 같다.



강원도 원주 메르스 환자 2명


모두 삼성서울병원 방문했다.


아주경제 

원주 메르스 환자 2명 양성 판정, 삼성서울병원 방문 숨겨…‘격리’

http://www.ajunews.com/view/20150609092555703


MBC

강원도서 첫 양성환자 2명 발생…관리 부실 논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505105



2명 모두 지인이라고 한다.

MBC 방송에 따르면 이 중 한 명은 강원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선별진료소 방문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심지어 이 환자 삼성서울병원 방문 사실 숨겼다고 한다.

캥기는게 있던지, 격리가 어지간히 싫었던 모양이다.


현재 확진자 95명,

사망자 7명

2000여곳 휴업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