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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임신부 영향은? 삼성서울병원 첫 임산부 환자 발생

사회




메르스에 걸린 임신부 환자가 처음 발생했다. 서울삼성병원 이라고 한다. 만삭이라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출산에 지장을 받게될지 많은 염려와 관심이 간다. 전문가들은 메르스가 임신부라고 해서 걸릴 확률이 크다고 하지 않는다.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513207&code=61121111&cp=du


여기 보도 내용을 보면 임신 전에 건강했다면 메르스가 걱정될 필요는 없다고 한다. 다만 다른 합병증이 있으면 조심해야된다. 또 모유수유를 통해서 아기에게 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모유수유는 계속 하라고 권한다.


데일리 한국

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506/dh20150609075937137780.htm


해외에서도 임신부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는 많지 않다. 다만 2012년 요르단에서 한 임산부가 메르스 감염자인 남편에게 전염돼 임신 5개월 만에 태아가 사산됐다. 해당 산모는 당시 태아를 약물에 노출시키는 것을 거부하며 치료를 받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2013년 아랍에메리트에서는 또 다른 여성이 메르스 감염 상태에서 건강한 아기를 낳은 뒤 숨을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 산모가 다른 요인 없이 오로지 메르스로 인해 이같은 화를 당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YTN 메르스 임신부 최초 보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4&aid=0002819139


아버지, 어머니 가족 3명이 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사를 하겠다고 했는데 병원에서 열이 없다고 거부했다고 한다.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음. 현재 심한 근육통을 앓고 있다고 한다. 출산 기일은 이달 중순이라고 하는데 1주일~2주일 남은것으로 추정함.



현재 약이 없는 메르스는 임신부도 마찬가지다. 


특히 태야를 생각하면 감기약도 안되는데


메르스로 인한 치료도 제약이 생길수 밖에 없다.


임신부들이 극히 병원을 꺼려하고,


산부인과 진료도 뒤로 미루는 이유다.


임산부들은 더욱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을 통해 메르스 바이러스 접근을 차단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