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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메르스, 성남 금상초등학교 휴업 연장, 첫 4차감염 가능성, 10세미만 메르스...

사회


성남 금상초등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부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이 학생은 10일 증상이 나타났고, 1차 음성, 2차 양성, 3차 음성, 4차 검사를 받는다고 한다. 메르스 확진 판정이 왜이렇게 힘든지...


이 학생이 최종 양성 판정을 받는다면 학부모들의 동요가 클 것으로 보이는 만큼, 최선을 다해 정부는 치료를 해야겠다. 그리고 동요할 필요없다. 두려움은 정보공개를 통해서 이겨낼 수 있다. 그런면에서 성남 이재명 시장이나 박원순 서울시장 정보공개 좋다고 본다.





이 학생이 다니는 성남 금상초등학교는 휴업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해당 초등학생을 죄인취급할 것이 아니라 잘 돌보는게 학교와 사회의 역할이다. 그렇다고 정보공개를 안하는것은 일반인에게 공포를 조장하는 일이고, 확산을 방치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개인적으로)





이재명 시장 페이스북


초등학생 어머니가 음성 판정에도 잘 대처했다고 칭찬.


성남시민들이 똘똘 뭉쳐 메르스 잘 이겨내길


대한민국이 하나로 뭉쳐 잘 이겨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