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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HTS 오류, 트위터는 엿바꿔 먹으려고 하냐? 이럴때 공지좀 해라!

경제


증시 최초로 상하한가 30%를 적용한 첫 날 현대증권 HTS가 먹통이다. 현재 전화주문으로 대체하고 있는데 사실 불만은 있을수 있다. 특히 단기투자자들의 불만이 많이 일어났을 것으로 보인다.


상하한가 30% 첫날 가장 먼저 상한가  도달 종목은? 태양금속 우


뒤이어서 대호피앤씨우 도 상한가 안착


하한가 30%는? 아직 안 나왔다. 에이씨티, 남영비비안, 솔고바이오, 산성앨엔에스 등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기사 내용(http://www.ajunews.com/view/20150615110200587)


이날 현대증권 HTS는 9시 10~20분 사이 매매체결이 지연되는 등 전산 장애가 발생했다. 


현대증권 측은 즉각 복구에 나섰으나 일부만 정상화된 상태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장애가 발생한 투자자들은 지점이나 센터 등에 전화해 비상주문을 하면 된다"며 "이 때 수수료는 온라인 수준으로 적용된다"고 말했다.





아니, 트위터는 왜 하나?


이럴때 빨리 공지해주고, 알려주면 좋을거 아냐


여전히 우리나라 홍보, 위기 대응은 숨기기 방식인것 같다.


메르스도 결국 정보 공개하니깐


공포심이 줄어드는것처럼


기업들아 민낯을 좀 공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