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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르스 확진 환자 이동경로, 동명 목간(목욕탕), 대명3동 주민센터, 대명동 지역 주의, 권영진 대구시장 접촉자 자진 신고

사회


대구 메르스 확진 환자 이동경로, 동명 목간(목욕탕), 대명3동 주민센터, 대명동 지역 주의, 권영진 대구시장 접촉자 자진 신고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대구지역에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공무원이라 더 시민의식이 도마위에 올랐다. 공직자부터 이런데 일반 시민이 격리 조치를 잘 따를수 있겠냐는 말이다.


이 환자가 거주했던 대명동 일대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권영진 시장과 대구시청 쪽에서 빠르게 정보공유를 통해서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구 시청 트위터, 권영진 시장 페이스북







기사 참조(http://www.ajunews.com/view/20150616083017522)


환자 이동동선 참고하세요.


A씨는 지난 13일(토)부터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집에서 휴식을 취했으며, 14일(일) 13시 30분 경 대구 대명5동 소재의 동명 목간(목욕탕)을 방문했다. 15일 오전에 보건소를 방문해 자진 신고했고, 대구의료원에 격리됐다. 


그는 “6월 1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동명 목간(목욕탕)에서 목욕을 한 시민들은 자진하여 거주지 보건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5월 29일에서 6월 12일까지 환자를 접촉하였거나 대명3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한 분들도 남구보건소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A씨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의 신고를 부탁했다. 






대명 3동 주민센터 4000명 가까이 방문


휴무한다고 했는데 공지


메르스 사태가 확진자 150명 이상, 사망자 16명인데


경제적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빠른 확산을 막기위해 올바른 시민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