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자전거 플라스틱별

프로듀스 101, 플레디스 김민경 페북 사진 논란. 음주 문제 어떻게? 하차하나? 통편집?

연예


엠넷의 초대형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

101명의 후보 중에서 걸그룹을 뽑는다. 46개 기획사에서 101명의 연습생이 참가했다.

1회에서 A부터 F까지 등급을 줬는데 그것도 말이 많다.

이제부터 역전 스토리와 열심히 하는 연습생의 이야기를 담아야 하는데.

위너, 아이콘, 트와이스처럼 또 다른 아이돌 탄생 프로젝트인데.

첫 번째 고비가 일찍 찾아왔다.




플레디스 김민경. 19살 해맑은 소녀인줄 알았는데, 알았다. 그런데 논란이 되고 있다. 과거사진으로. 이른바 일진 논란인데. 문제가 된 사진이 김민경 본인 페북에서 17살때 술집에서 양주를 먹었던 사진이라고 한다. 어떻게 커버칠 수가 없어 보인다.


어떤식으로 대처를 할지, 하차라는 강수를 둘지. 아니면 비판을 받으면서 계속 전진할지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엠넷의 몫이다.





들리는 쯔라시에 의하면 플레디스 연습생 최하위 김민경이 2차 미션 때 성공하는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감히 예상해 보건데, 일단 대부분 편집이 됐을 것 같다. 사실 본인이 나와서 사과하고 과거를 이기면서 싸울수 밖에 없다. 지금 잘못한건 아니지만, 문제가 된 과거도 자신의 몫이기 때문에 이겨내야 한다.


프로듀스101을 통해 일명 놀던 일진 아이들의 참여도 제한하고, 노는 아이들이 얼굴 좀 이쁘고 노래 좀 잘 부른다고 연예인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국회의원, 연예인은 과거가 철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