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의 신차 SM6가 드디어 사전계약 실시한다. SM3와 SM5, SM7에 이은 새로운 시리즈다. 앞은 전투기 처럼 카리스마 넘치고 뒤는 심플하고, 볼륨감을 강조했다.
휠은 큼지막한 19인치 알로이휠을 줘 20~40대에게 어필하고 있다. 분명 사장님 차는 아니지만, 젊은 층에게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경쟁 모델은 현대 그랜저, 아슬란, 올 뉴 K7, 파사트 등이다. 중형 세단은 모두 경쟁상대라고 볼 수 있다. 우선 가격으로 그랜저보다 싼 가격으로 경쟁한다.
SM6의 가격은 가솔린 2.0 GDe는 △PE 2420만원 △SE 2640만원 △LE 2795만원 △RE 2995만원이다. 가솔린 터보 1.6 TCe는 △SE 2805만원 △LE 2960만원 △RE 3250만원이며, LPG 모델인 2.0 LPe는 △SE 2325만원 △LE 2480만원 △RE 2670만원이다.
외형을 보면 잘 빠졌다. 실제 주행하면서 타봐야 진짜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것 같다.
색상도 다양하게 있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흰색이나 파랑색이 끌린다.
갖고 싶다 ㅠㅠㅠ
해외 시승기 참고. 국내는 아직 출시 전이라 시승기가 따로 없다. 스피드감을 살리며, 축거가 길어서 안정감을 높였다. 타고 싶다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