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자전거 플라스틱별

소사이어티게임 5회 리뷰, 탈락자는 최설화

게임

소사이어티 게임 5회 리뷰


소사이어티게임 시청률은 안나오지만 매니아층은 좀 생기는듯. 게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었는데, 일반인들의 게임이라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나름 재미진다.


5회! 높동과 마동 마동과 높동의 대결. 투표를 통해 리더 선출하는 높동과 vs 반란을 통해 리더 선출하는 마동.


소사이어티 게임은 본게임과 정치게임 2개의 게임이 동시에 이뤄진다. 


지니어스처럼 하루 녹화때만 보는것과 달리 살면서 이뤄지기 때문에 동맹이 의외로 견고하고, 


온갖 술수가 난무한다. 이 안에서 인간의 본성을 살펴보는 재미를 둔게 제작진의 생각 같다.






5회 줄거리.


본게임에서 줄타기 해야하는데,


신체를 써야하는 이병관과 권아솔이 줄타기를 못한다ㅋ


그리고 외우기 방법에서 차이점이 발생.


확실한 약점인 윤마초와 황인선이 있었기 때문일까.


절실했던 한별의 아이디어 였을까.


꼼수를 생각한다.


나도 방송보면서 몸에 표시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동이 좀 더 안일했다.


그리고 관계를 중요시하는 양상국.


게임의 패배가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멋지게 자신이 죽고 싶어서(그렇겠지?)


반란을 하게함.


나름 멋진 엔딩이라고 생각했지만,


이해성이 그대로 안이뤄줌.


최설화를 택한다


확실한 세 명이 편을 먹었는데,


이런 독재 사회에서는


권력을 어떻게 깰 수 있는지 보여줄듯


예고편에서 잠깐 보여줬던


권아솔의 태업 내지 파업? 그것도 한 방법인듯


그런데 결정적인 방법은 아닌듯하다.



탈락자 최설화



신체 1위로 들어온 최설화 다섯번째 탈락자


어쨌든 버라이어티게임인데, 어떻게 끌고 갈지 보자.


가장 아쉬운건 정치에서 탈락해도 기회가 있어야 하는데 반전의 반전이 없다.


데스매치 같은?


리더에게 주는 힌트를 찾으면 생명의 징표를 주는건가? 그것도 궁금


방송을 보면서 나는 어떤 유형의 리더일까 고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