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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수감생활중인 조윤선 귤만 먹는다는데?특혜일까?권리일까?

사회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조윤선이 귤만 먹는다고 알려져 화제다


구치소 생활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듣기에는 수감중에 귤을 먹는게 가능한지 혹시 특혜아닐까?? 

하는 의문점이 생길수도 있다


구치소에서는 이틀에 한번 1인당 3~4만원 한도내에서 과자,커피,음료,라면,떡갈비,소시지,과일을 구매할 수 있다


과일같은 경우는 시세,계절에 따라 판매하는 물건이 달라지지만 주로 사과,귤,복숭아 등이 판매된다




이외에 독거방 수용자들은 하루 45분 야외 운동시간이 주어지고 1주일 한번 온수샤워를 할수가 있다


평소에는 하루2번 1.5L 패트2병 끓인 물을 받아 씻기도 하고 커피도 마셔야 하는데


호화생활을 하던 조윤선 전 장관으로써는 힘든 생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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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곡기 끊고 귤만먹고 수감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조윤선은 날이 갈수록 급노화(?)가 진행되고

건강상태도 좋지 못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동안 다른 재벌들이 보여왔던 수감중 건강상태 악화로 병보석을 신청할지

진행중인 재판에 어떻게 대응할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