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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여주인공 신교수역 이유영의 싸늘 매력

연예


OCN 드라마 '터널'에서 이유영은 어둡고 차갑고 서늘하지만 몰입감을 주는 살인자 연구에 미친 신교수 신재이 역으로 열연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만 얼굴을 보이던 그녀가 처음으로 출연하는 드라마입니다. 

범죄심리학 교수이지만 항상 살인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추론하는 역할. 그녀의 절제되면서도 섬뜩한 연기에 시청자들은 진짜 살인범이 신교수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네요.ㅎ_ㅎ




드라마 터널에서가 아닌 평소의 모습은 청순하고 아름다운 매력이 있는 배우네요 검색해보니 1989년생이군요.

영화 '간신'과 이번 '터널'에서의 포스가 너무 강해서 조금 나이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어리네요

예전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 받을때 너무 이쁘셔서 관심을 가졌는데 이렇게 드라마에서 보니 반갑네요~



간신에서의 모습이죠 임지연씨와의 노출신과 키스신으로 화제가 됐었죠. 간신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이유영씨 장면은 기억이 나는걸 봐서 임팩트가 강한 역할이었어요 이후 작년에는 17살차이인 김주혁씨와의 열애설로 주목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발표했었는데요 17살이라는 나이차이에도 이쁘고 잘 어울리는 커플이네요







이번 터널에서 신재이 교수 역할은 예전 '하늘이시여' 의 윤정희씨 외모나 느낌적인 부분에서 좀 닮은느낌인거 같아요. 데뷔작인 영화 '봄'과 '간신' 등 여러작품에서 이미 연기력은 좋은 평가를 받은 배우 이유영씨가 앞으로도 자주 드라마도 출연하면서 승승장구하는 배우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