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면서 에어컨 관련주 들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젠 진짜 4계절용 공기청정기가 대세가 되고 있다. 올해는 미세먼지가 엄청나게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기존의 강자는 위닉스와 코웨이 이다. 특히 위닉스는 공기청정기 하면 떠올라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벤타 에어워셔도 사람들이 꾸준히 사는 제품인데, 우리나라 제품이 아니고 상장회사가 아니라 관심을 일단 안가지기로 한다.
올해는 위닉스가 조금 힘들지도 않을까? 삼성전자와 LG전자 우리나라 양대가전 회사들이 이 분야에 진출하면서 매출성장이 더뎌질 것 같다.
오텍은 캐리어에어컨을 인수해서 이 분야에 있는데, 해외매출이 얼마나 늘어날지가 관건이다. 위닉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러브콜을 받으면서 주가가 1년동안 2배 뛰었고, 코웨이도 꾸준히 상승했다. 반면 오텍은 전년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