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자전거 플라스틱별

정몽준 관련주 현대통신 하한가갈까?

경제


현대통신, 코엔텍은 소위 정몽준 관련주로 평가받는다. 현대중공업이 2대 주주로 있기 때문이다. 코엔텍은 폐기물 처리 회사인데 현대중공업과 큰 관련이 있다. 주 고객이기도 하다. 그리고 현대통신도 주주기 때문에 연관이 많다.


■ 정몽준 서울시장 가능성은?


가능성이 있어보였다. 적어도 아들의 발언이 있기 전까지 보수파의 지지를 받고, 새누리당으로 나오면 박원순 시장과 비슷할 것 같았다. 정몽준의 인지도가 높고, 사람들의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아들의 '미개한 국민' 발언으로 큰 파장이 일으켰다. 게임 자체가 안될 가능성도 있다. 박원순에게 스캔들이 터지지 않는 이상 자력 서울시장 당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 종목들의 전망은?


코엔텍, 현대통신은 100% 이상 상승했다. 게시판 분위기도 상가집이다. 털어야 하는 시점인데 고점에 물린 개미들이 아직 손절을 많이 한것 같지 않다. 6월 4일 선거일까지 시간도 있고, 털 기회를 준다고 할 수 있다.


테마주는 신중하게 봐야한다. 차라리 지금이라도 박원순 관련주를 찾아보는게 어떤가? 아니면 월드컵 관련주, 여름관련주 다른 테마주를 알아보는게 낫겠다. 사물인터넷, 갤럭시5 관련주 등을 찾아라. 개인적인 의견으로 위 종목들은 고위험 저수익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