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TESLA)
전기차 대세를 이제는 실감해야 한다. 짙은 미세먼지속에 2월을 보내는 우리들에게 '친환경' 이라는 앞으로 살아가는데 중요한 말이다. 말만 바뀐거지 웰빙, 헬스케어가 결국 친환경 산업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정부에서는 스모그가 계속 심해져서, 공기오염 방지를 위해 정부차원의 '신에너지자동차'에 관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
중국은 자동차를 사려면 '번호판'을 먼저사야한다. 공산국가 답게 정부에서 전체 자동차 대수를 관리하는 것이다. 이번에 친환경정책을 내면서 천진, 북경 등의 도시들은 번호판 추첨을 예외 or 별로 추첨을 통해 매수권유를 하고 있다. 또한 지방정부 보조금과 국가보조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실제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전기자동차 비아적(BYD)의 경우에 'Qin'이라는 하이브리드자동차가 있다. 심천시의 판매가는 18.98만 위안(3400만원)인데 국가와 지방정부가 각 3.5만위안 총 7만위안 보조금을 준다. 고객은 11.98위안(2150만원)에 살 수 있다. 전기차 매력이 생긴 것이다.
테슬라 주가는 하늘 높이 오르고 있다. 12월만 해도 고평가와 배터리 폭발 이슈 등 매도를 많이 하면서 100달러 초반으로 내려갔는데, 26일 종가는 253달러이다. 참으로 주식은 알 수 없다.
테슬라 최근 2년 주가
이런 회사입니다. PER, PBR 따져보면 고평가인데, 어찌되었든 인기가 있는 녀석인데, 가만 두리오. 투자자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측 사진은 테슬라가 차징 중입니다. 왼쪽은 신문기사 구요. 테슬라가 중국에 3월부터 판매를 시행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주가는 천정부지 입니다. 배터리 공장도 새로 짓는다고 하고요. 펀드멘털 이런거 구하기도 싫네요. 구해봤자 엄청난 고평가에 현재가치는 주가의 1/10도 안됩니다.ㅋ 전기차는 얼리어답터가 받아들이는 시기가 향후 5년정도고 이후에는 일반사람들에게 차츰 보급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주가 상승시기는? 아무도 모르죠.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