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으로 불리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51년생이면 우리나이로 64살 입니다. 고령화시대에 가장 늦은 은퇴를 하는건 정치인인것 같습니다. 입과 머리, 신체를 사용하지 않는 일의 특성이겠죠? 정치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김무성 의원은 재계와도 인연이 있습니다. 현대그룹의 회장 현정은이 외조카입니다.
김무성의원의 딸, 아들 한명씩 있습니다.
딸은 수원대학교 디자인학부 전임교수 김현경 교수입니다. 최근에 관련 일들이 붉어졌었는데 정보공개나 관련 보도는 많이 찾기 힘들었습니다. 썰전에서도 한 번 다룬적이 있었습니다.
이인수 총장이 국정감사 중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썰전에서는 교수지원 자격관련하여 이철희 소장, 강용석이 함께 이야기를 했습니다. 경력4년인 부분이 아마 의견이 달랐던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났고 국감은 끝났고, 교수로 활동중인것 같습니다. 정치인의 자녀는 쉽지 않은 길입니다.
김무성의원의 가계도 입니다.
아버지 김용주는 섬유회사 전방의 창업주 입니다.
아들 고윤은 미스터백의 강기찬으로 나옵니다.
부인 최양옥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피아니스트입니다.
그래서 아들 딸 모두 예능계열 능력이 뛰어난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