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CEO가 바꼈다. 빌게이츠, 스티브 발머에 이어 사티아나델라가 새로운 수장이 되었다. 낯익은 이름은 아니다. MS에는 92년에 입사하여 20년을 넘게 엔지니어로 일했다.
약력
1967년 인도 하이데라바드 출생.
인도 마니팔공대 전기공학과 졸업
1992년 MS 입사
2001년 비즈니스솔루션스 사업부 연구개발 책임자
2008년 검색,포털 광고 담당 선임부사장
2014년 MS 대표
오랫동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했고, 정통 엔지니어 출신으로 MS안에서 의견수렴 및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본다. 나델라의 큰 업적은 서치프로그램 '빙'을 궤도에 올려놓은 점이다. 그리고 지난해부터는 클라우드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X박스, 윈도우 8, 오피스 등을 연동하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대외적으로 MS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를 해낼수 있을지는 미지수로 보고 있다. 그리고 빌게이츠에게 다시 기술고문을 주고 MS에 도와주기로 약속을 받았다. 라티아나델라 시대가 MS에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된다. MS가 만든건 오피스, 윈도우, X박스를 다 사용하고 있네. 난 MS랑 상관없다고 했는데 영향이 있네. 특히 피파온라인3 할 때 저 조이스틱 참 맘에든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