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자전거 플라스틱별

잘되는 회사의 비결_여행박사

경제

모바일 시대 기업들의 SNS관리는 필수적이다. 20-30세대들은 이전 세대들과 다르다. 현재를 희생하여, 미래 행복을 누리려고 하지 않는다. 돈보다 지금 행복이 중요하다. 물론 많은 돈앞에는 무너진다. 대부분은 비슷한 연봉 아래서 좋아하는 일, 재밌는 일, 자유가 보장되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


펀 경영은 잘되는 기업의 필수요소이다. 소통만 외치는 대기업보다, 몸소 소통을 실천하는 기업들은 앞으로 사회가 지향하고 있는 방향이다.


그 중 여행박사란 회사가 있다.

http://blog.naver.com/kosok98?Redirect=Log&logNo=130178552528


아르바이트 광고 링크이다. 120만원의 월급을 받는 아르바이트 인데, 업무는 블로그 관리이다. 주로 키워드를 잘 노출시켜 블로그로 회사 브랜드를 유지하고, 홍보하는 역할이다. 이 조그만 역할도 재밌게 포장을 했다. 왠지 일하고 싶은 기업처럼 보여진다. 



골프 타수를 줄이면 포상금을 1000만원, 마라톤 기록을 단축하면 100만원, 투표로 임원을 뽑는 회사. 이런회사일수록 만족도가 높고 이직률이 낮다. 이런 회사에 들어가는 것도 좋겠지만, 만들수 있었으면 그런생각이 든다. 이데일리 퍼니지먼트를 보면서 재미난 생각이 많이 들어 포스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