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가 이렇게 재밌을줄 몰랐다. 그래서 준비된 후속편 '어촌편'이다. 차승원이 나온다고 해서 옥순봉에 게스트로 나오는줄 알았다. 왠걸 그게 아니었다. 어촌에서 완벽한 자급자족 라이프를 꿈꾸는것 같다.
나영석 피디는 재밌는것 같다. 일단 남들이 안한걸 하는 정신이 좋다. 나도 남들과 다른게 좋은데~ 아직은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비슷하게 살고있다. 삶으로 드러나면 참 좋겠다.
삼시세끼의 매력은 무엇일까?
1. 이서진이 빼진거리면서 나오는게 재밌다. 나만 그런건 아니것 같다. 그래서 시청률이 5%이상 나오는것 보면 알 수 있다.
2. 1박2일 같은 예능인데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다. 매회 편하게 밥해먹는거 보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겠다.
3. 그냥 나도 모르게 엄마미소를 짓고 있다.
4. 설명할 수 없는것 같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같다.
어촌편은 어떨까??
장근석, 유해진, 차승원 ??
이번에는 2박3일 촬영이 아닐거 같은데. 6시간씩 배타고 들어가서 3일 촬영하나? 아니면 다이렉트로 30일 정도 찍으려나?ㅋㅋㅋ 바다에서 회먹고 낚시하고 재밌을것 같다. 서진이가 좋아하는 읍내가 없다ㅠㅠㅋ
기대는 많이 하지 않으련다. 이서진 나영석의 케미는 따로올수 없으니깐. 그래도 전편의 힘을 입어 어느정도 인기는 있을것 같다.
나피디의 편지ㅋㅋ
장소 어마어마하다. 정말 깡어촌이다. 만재도? 들어보지도 못한곳이다. 청정해역임은 틀림없다ㅋㅋㅋ 장소는 일단 기대가 된다. 이번에도 맛있는 프로그램 잘 만들어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