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글의법칙'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나 청년 샘오취리가 신아영에게 호감있는 모습이 좋은아침에서 잡혔다.
18일 방송된 SBS 설날특집 좋은아침에서 샘오취리의 새로운 집에 집들이 하는 모습이 담겼다. 샘해밍턴 홍경인 이재용 신아영 등이 지인들이 함께해서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 중에 신아영 관련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있다.
신아영은 남자들의 동영상 랭크쇼 M16, 지니어스 등에 나오면서 인기를 끌었다. 샘오취리와 어떤 인연이 있었는지 궁금했는데 그 이유를 설명해주지는 않았다.
둘이 달콤하고 썸남썸녀의 느낌을 풍겼다. 신아영은 자기가 연상이라며 로맨스가 아니라고 했다. 오취리는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며 긍정적으로 말했다. 샘오취리는 '운전면허를 따는 중이라고 하는데 과천에도 가야하나'라며 신아영의 집도 알고 있는 모양새였다.
샘오취리 처음에 라디오에 나올 때 네이버에서 검색도 안됐는데 비정상회담으로 완전 연예인이 됐다. 사고치지 말고 가나대통령 될때까지 열심히 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