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자전거 플라스틱별

대형교회 목사 몰카 걸려, 강남 XX의교회?

사회


4월 15일 서울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혼잡한 서울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촬영을 하다 경찰에 현장에서 걸렸습니다. 


이 목사는 성적 충동 조절을 못해서 1년 전 부터 약을 먹고 있었는데 최근에 끊게 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해요. 


왜? 휴대전화로 여자 치마속을 찍고 있었을까요? 순간적인 충동일지, 계획적인지 모르지만 참으로 문제 입니다. 이 목사는 강남의 성도만 9만 명인 교회에서 직분있는 여성들을 교육 시키는 담당 목사였다고 합니다.






이 목사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상태입니다. 교회 관계자는 "이게 사실이면, 상응하는 조치를 교회 차원에서 가장 빠르게, 적절하게 취하고, 또 재발 방지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저희가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네요.









교회는 사랑의 넘치는 곳이어야 하는데, 교회 이름 값을 못하고 있네요. 이 교회는 강남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교회로 엄청 호화롭게 건물을 지어서 비판을 받았던 곳이기에 네티즌은 더 크게 비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