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자전거 플라스틱별

유승준 입국거부 레전드 영상, MBC 뉴스데스크

연예


가수 유승준이 13년만에 아프리카티비를 통해서 심경고백을 밝혔다. 이에 2002년 당시 영상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여전히 한국 군대병역 문제의 가장 뜨거운 감자는 유승준이다.


영주권이 있는 다른 사람들은 입국이 자유롭지만 유승준에게만은 그렇지 못하다. 왜???


유승준 입국거부 레전드 영상, 당시 MBC 뉴스데스크 영상입니다.


10분 30초 부터 보면 됩니다.


 "2년반동안의 공익근무를 하고나면 나이가30이 되는데 

너무나도 나이가 있고 

댄스가수의 생명이 짧은걸 자신이 알고 있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다"




90년대 후반, 2000년 초반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유승준은

현역도 공익근무요원도 모두 포기하고

미국 영주권을 획득해 군대를 가지 않았다.


당시 그의 선택은

향후 많은 남자 연예인들을 군대로 가게 만든 반석 같은 선택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심경고백을 통해 달라지는게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