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르스 환자 이동경로
메르스 사태가 잠잠할 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가고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2일~14일(최대 2주)의 잠복기가 길어지고 있어
보건당국이 힘들어지고 있다.
대구 메르스 환자 공무원 A씨의 경우도 27~28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지만,
눈에 띄는 증상은 6월 13일, 즉 16~17일 만에 나타났다.
이에 격리해제가 된 사람도 다시 돌아볼 필요가 생긴것 같다.
대구시장 권영진 블로그
대구시는 총력을 약속
그러나 이 환자 때문에 대명3동, 대명5동 등 일대는 혼란, 조용한 것으로 보도됨
*협성중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받았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이 환자의 아들이 다니는 협성중학교
A씨의 아들과 어머니는 메르스 음성 판정 받음
해당학생 귀가 조치 후 격리,
대구교육청 정상수업 지시로 인해 휴업은 없음
메르스 확진자 A씨가 8일과 12일 회식했던 곳은 밝혀지지 않음.
사실 이 일대 대부분 A씨가 다녔던 곳에 대한 자세한 정보 공개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짐
현재 동명 목간(목욕탕)과 대명3동 주민센터만 폐쇄 상태
잠잠해지려던 메르스 여파는 지속 되고 있다.
A씨 경우를 보면 삼성서울병원을 다녀온 전국의 환자들이 자진해서
지금이라도 말해야 한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신고하지 않으면,
피해를 더 크게 키우는 꼴이다.
○ 대구시 상황실 상담전화: 053-803-6284
○ 구군 상황실 상담전화
▶ 중 구 : 053-661-3834 ▶ 동 구 : 053-662-3222
▶ 서 구 : 053-663-3136 ▶ 남 구 : 053-664-3643
▶ 북 구 : 053-665-3235 ▶ 수성구 : 053-666-3133
▶ 달서구 : 053-667-5625 ▶ 달성군 : 053-668-3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