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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우투증권 탄생! NH농협증권 상한가 가다!

경제

NH농협증권의 우리투자증권 인수가 완료 되었다. 증권업계에 오래기다렸던 대형 M&A가 이루어졌다. 농협과 우리투자증권이 합쳐지면서 대형 증권사가 탄생되었다. 직원들을 어떻게 끌고 가고, 영업력을 가져갈지 모르지만 기대감이 크다.


증권업계는 계속해서 비용 줄이기, 몸집 줄이기, 특화에 목숨을 건다고 말이 나온다. 물론 말과 계획뿐, 실행은 더디다. 실제 M&A를 주도하는 그 사람이 그만둬야 될수도 있으니깐. 뭔가 콜라보레이션 같은 효과도 없고, 현재 증권업계에는 기대할게 별로 없다.


이 작은 나라에 60여개의 증권사라? 한 절반쯤은 사라져도 될것 같다. NH우투증권이 그 시발점이 되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키움증권과 같은 온라인 특화 증권사, 본래업이 있는 대기업 계열의 증권사, 그리고 특징적인 증권사가 남고, 일반 영업점을 많이 보유한 증권사들은 계속 불리해질것 같다. 동양증권이 그랬는데, 대만의 유안타증권이 인수해서 목숨을 연장했다.



NH농협증권 상한가


내일도 상한가 갈수 있을까?

기대해보자!!


올해가 증권업계의 무덤 그리고 탄생이 될 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