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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뜻?

경제

IOT 뜻?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 일명 IOT, 사물간에 네트워크 연결을 말한다.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집의 카메라를 연결해서 보고, 보일러 온도를 조절하기도 하고 사물인터넷이 진행중이다. 박근혜 정부는 창조경제 시대에 이 사물인터넷을 핵심사업으로 지정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스마트폰 및 스마트워치 일부기기에 제한되어 있는데 많은 IT기기들의 연결이 이뤄질 것이라 전망한다.


시장의 크기 및 전망


스마트폰은 이제 전세계적으로 10억대 이상이 보급되었다.보급률이 15% 이상이다. 모바일에서는 스마트폰 위주의 시장은 성장률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반면 웨어러블 기기들의 시장점유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구글글래스를 필두로 삼성의 스마트워치, 스마트카, 스마트밴드 등 스마트라는 이름을 붙은 다양한 상품군이 등장했다. 벨킨은 전기밥솥의 온도를 조절하는 어플이 나오고, 나이키의 퓨얼밴드는 운동량을 기록해 준다.20년전에 상상하던 것들이 지금은 이뤄가고 있는 시대이다.


스마트기기 상상한 대로 만들어진다?



이 부분의 경제가치는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많은 사물인터넷 관련주들이 등장하고 있다. 현재가치 보다는 수익성을 보는 것이다. 테슬라가 나오기전까지 전기차는 그저 허상에 불과했다. 다음세대의 먹거리를 위해 기업들의 머리 굴러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어갈 수 있는 것으로 스마트워치는 아닌것 같다. 스마트한 야구공, 축구공이 나을것 같다. 스마트 잠바는 어떨까? 영화 점퍼를 연상시키며 바람막이가 내 몸을 보호할 수 있다. 범죄예방에 효과적일 것 같다. 수면을 도와주는 침대와 베개, 진짜 침대는 과학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스마트기기 관련주?


나같은 문과 출신들이 이해하기는 어려우나 무선관련 기술, 반도체칩, IT플랫폼, 네트워크 관련 회사들의 수혜가 기대되는 것 같다. 퀄컴이 좀 눈에띈다. 한국기업들은 선별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


사물인터넷 관련 정책은?



국가별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IT전문가가 아니면 네트워크 장비, 재료에 들어가는 회사를 미리 선별하기는 쉽지 않다.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시장이 커지는 순간에 눈에띄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내가 구매하게 되는 사물인터넷 관련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다. 본인이 스마트기기에 투자하는것이 늦은 사람이라면 주변에 빠른 사람들의 구매를 관찰하는 노력은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