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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15명 환자 발생, 경주 동국대 병원 2명 이송?

사회




연일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메르스가 화제다. 메르스는 중동 호흡기 증후군으로 7~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호흡 곤란, 기침 등의 증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오전 현재 1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을 썼던 환자라고 나오며, 3차 감염은 없다고 보건 당국은 발표했다.


사실 2차 감염 확률도 낮을 거라며 별 신경안쓰더니, 대대적으로 언론에서도 나오고 우리나라 전 지역에 환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의심환자도 많아지고 있다. 보도가 안돼서 그렇지 사실 더 많을수도 있을 것 같다. 




메르스 사망자는 ?


유럽 질병통제청 자료에 따르면 2012년 4월 최초 환자가 보고된 이후 

2015년 5월까지 24개국에서 1천154명이 발생해 이중 471명이 사망했다. 

최초 발생지역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 중이고, 

중동지역 이외의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미국에서도 유입사례가 있다.


중동을 제외하고 우리나라가 최대 많은 사람이 감염됐다.


관광 등 외국인 방문도 줄어들 것이고


사태가 심각해지면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안동 MBC 뉴스에서는 격리 병상만 운영한다고 했는데,


경북일보나 경북지역 신문에서는 이송된 것으로 보도됐다.


30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1시께 경기도 평택의 한 병원에서 메르스 확진환자 A(여)씨와 의심환자 B(여)씨 등 2명을 앰블런스를 이용해 경주지역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이 병원에는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국가지정 격리병상 33개가 운영되고 있다.


경주 등 경북 주민들은 메르스가 전국적으로 퍼지게 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또 걱정과 우려가 나오면서 증권가 찌라시가 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