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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은행 창구의 미래...JP모건 5000명 감원

경제



핀테크 시대. 우리가 은행에 가서 업무를 보는 건 점점 줄어든다. 9시부터 4시까지 가능한 은행업무도 결국 24시간 업무로 바뀌게 된다. 현재 이체, 결제 등의 업무처럼 기타 업무도 시간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국민은행이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처럼 은행 지점은 계속 줄어들고, 직원도 분명 줄어든다. 인터넷과 기계가 대체하게 된다.





최근 JP모건체이스가 5000명의 인원을 추가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제이미 다이먼 JP 모건 최고경영자는 전 세계 JP모건 지점마다 2년간 평균 1명씩 감원되고, 대신 금융자문가를 충원한다고 발표했다.


우리도 이처럼 계속 줄여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지점은 줄어들고, 기계가 대체하고...인문계는 설곳이 없어진다ㅠㅠ



앞으로 은행과 증권의 경쟁은 금융이 아니라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IT기업이 될 확률이 있다. 그리고 삼성전자도 이 분야 뛰어들지 말라는 보장이 없다. 무한경쟁시대가 올 것 같다.